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/2021-2022 시즌/1라운드 (문단 편집) ==== 경기 전 ==== 현대캐피탈은 지난 [[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|KB손해보험]]과의 경기를 풀세트 접전 끝에 2-3으로 지면서 KB손해보험 상대로 7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. 두 세트를 따내고도 4세트 이후 뒷심 부족을 드러냈고, 상대 [[노우모리 케이타|케이타]]를 알고도 막지 못하는 가운데 속수무책으로 패한 것이다. 이러한 가운데 지난 시즌 준우승팀을 만나게 된다. 상대는 개막 첫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[[인천 대한항공 점보스|대한항공]]을 만나 1-3으로 석패했지만 이 경기에서 [[알렉산드리 페헤이라|알렉스]]가 '''[[트리플 크라운/배구|트리플 크라운]]'''을 기록하였다.[* 시즌 1호 트리플 크라운으로, 서브에이스 3개, 백어택 10개, 블로킹 3개를 기록하였다. 뒤이어 같은 경기에서 대한항공의 [[링컨 윌리엄스]]도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.] 그것만으로도 현대캐피탈에게는 공포의 대상인데, [[나경복]], [[한성정]]과 함께 삼각 편대를 이루어 공격한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이만큼 좋은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. 특히 나경복은 지난 시즌 6라운드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'''1세트에만 서브 에이스 5개'''(!)를 기록했으니 나경복을 앞세운 강서브를 조심해야 할 것이다. 그러나, 개막전을 앞두고 상대 [[신영철(배구)|신영철]] 감독이 [[하승우]]의 볼 컨트롤이 좋다고 칭찬을 했음에도 개막전에서는 그런 거 없이 하승우의 토스웍이 흔들렸다. 여기에 고비 때마다 미들 블로커와의 호흡이 맞지 않았고, 다른 동료 선수들의 범실을 유발하면서 속절없이 무너졌고, 이는 개막전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. 따라서 하승우가 얼마나 중심을 잡고 볼 배급을 잘 해주느냐가 이 경기의 승부를 가를 수 있을 것이다. 또한 [[안산 OK금융그룹 읏맨|OK금융그룹]]을 만나서 풀세트 접전 끝에 졌기 때문에 2연패를 기록하고 있으니 현대캐피탈을 만나 분플이를 하려고 단단히 벼를 것으로 예상된다. 상대가 대한항공에게 패배한 원인으로 강서브에 의한 리시브 불안이 가장 큰 원인인만큼 현대캐피탈은 시종일관 강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어야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